가장 작은 단위의 사회 조직인 '가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슷한 환경을 가진 청년들이 한 두 사람 모여
지금의 캥스터즈가 되었습니다.
'장애인' 가족으로 한평생을 살아오며 이들의 삶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았기에 우리야말로
누구보다 이들의 아픈 부분, 힘든 부분을 공감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의 가족이 캥스터즈의 모든 제품과 서비스의 모대이고 영감입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일하며,
그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기꺼이 무엇이든 시도하고 끝까지 해내자는 신념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조금은 더 편리한 삶을 살 수 있게 만들 목적으로 '기술'이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소중한 사람을 살리는 곳에 기술이 활용되었으면 합니다. 그들의 절실함과 필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우리가 만드는 제품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장벽을 넘어 장벽이 없는 세상을 만드는 그 날 까지.
